“"분열의 시대, 협력의 재구상"…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성공적 개최
❍ 외교부,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세계적 평화·협력 플랫폼으로서 제주포럼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 올해 제주포럼은 ‘분열의 시대, 협력의 재구상’을 대주제로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와 제주돌문화공원에서 개최됐다.
❍ 이번 포럼에는 55개 기관이 참여해 총 67개 세션을 운영했으며, 76개국에서 6,062명(국내 5,371명, 해외 691명)이 참석해 국제사회의 다양한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특히 이재명 대통령과 안토니오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 나타샤 무사르 슬로베니아 대통령의 영상 축사를 비롯해 조정식 국회의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검브자브 잔당샤타르 전 몽골 총리, 필리프 뢰슬러 전 독일 부총리 등 세계 각국의 전·현직 정상급 인사와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하며 국가행사에 준하는 국제포럼으로 평가받았다.
❍ 이번 제주포럼의 주요 성과는 다음과 여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 첫째, 국가행사 수준의 국제회의로 자리매김하며 제주포럼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 등 최고위급 인사의 영상 축사와 조정식 국회의장 외 다수의 전·현직 정상급 인사가 참여하면서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 둘째,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 전원이 참여하는 국제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는 지난 6월 제네바에서 열린 토론회보다 확대된 규모로, 차기 유엔 리더십을 논의하는 대표 국제무대를 제주에서 마련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중견국 외교를 선도하는 국가라는 이미지를 국제사회에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 셋째, 정부 외교정책과 연계한 공공외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을 통해 포럼 외교의 시너지를 창출했으며, 한미동맹의 미래 발전 방향과 한-중앙아시아 협력 등 우리 정부의 핵심 외교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공론화하는 장을 마련했다.
❍ 넷째, 주요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다자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에너지기구(IEA),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관광기구(UN Tourism) 등 주요 국제기구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고 향후 협력사업으로 이어질 기반을 마련했다.
❍ 다섯째, 청년 프로그램 제주포럼 스픽(SPEAK)의 공식 출범을 통해 미래세대의 참여와 포용성을 확대했다. 17개국 50여 명의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평화와 국제협력을 주제로 토론하고, 포럼 주요 세션과 세계적 연사들의 강연에 참여하며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했다.
❍ 여섯째,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국제적 이미지를 크게 확산했다. 포럼 기간 동안 국내외 언론의 높은 관심 아래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등 제주가 평화와 국제협력의 중심지라는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렸다.
❍ 강정식 제주포럼 집행위원장은 이번 제주포럼을 통해 국제사회의 복합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현안을 선도적으로 논의하는 세계적 플랫폼으로 제주포럼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