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사
이혜인
약력
이혜인은 제주 4.3의 기억을 다룬 故임경재의 기억그림을 통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소년의기억; 평화인권스피치대회, 파리 유네스코본부에서 열린 PINO 포럼과 파리 아메리칸대학원의 썸머스쿨, 아마존 출판된 Jeju Arirang에서 반세기 넘는 동안 고통을 감내한 제주인들의 의지와 희망, 인내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2025년 4월에는 학교에서 임경재의 기록화 전시 “상처 속 움튼 희망에 머무르다”를 기획전시하였다. 비극적인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4.3 ‘기억전달자’들을 기억하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제주포럼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