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은 1965년 11월 22일 제주도 서귀포 출생으로 현재 제22대 제주시갑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가난한 가정 환경을 통해 노동과 농민 개혁을 꿈꾸기 시작한 문대림은 16대 국회에서 고진부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맡으며 정치권에 처음 발을 들였다. 이후 2010년 지방선거에서 전국 최고 득표율로 지방의원에 당선된 후, 최연소 제주도의회 의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청와대 비서관으로 활동하며 정치의 폭을 넓혔고, 이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2024년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4전 5기의 도전 끝에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지방의회, 청와대, 국가공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 발전을 이끌고 있다. 현재는 제22대 국회의원(제주시 갑)으로서 4·3 특별법 개정, 농어민 권익 보호 등 민생과 정의를 위한 입법에 앞장서고 있으며, 평화와 공존, 공동체 화합의 가치를 실천하는 정치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