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박재아
소속
태평양기후위기대응협의회
직책
사무처장
세션
무형문화유산 연행을 통한 기후 회복력 증진과 여성의 역할

약력

박재아는 섬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청 및 지역협회의 한국 대표로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지속가능관광 및 국제교류 분야 전문가이다. 관광·무역·창조경제를 연계한 국제 프로젝트 30여 건을 총괄하며, 특히 태평양 14개국과 메콩 5개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코로나19 이후 관광 회복 전략 수립에 기여해왔다. 신안군과 ‘세계섬문화다양성포럼’을 3년 연속 운영하고, 태평양 도서국 및 신안의 언어와 문화를 담은 ‘섬말사전’을 기획·출간했다. 현재는 태평양기후위기대응협의회 사무처장과 태평양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선대학교 대외협력 외래교수로서 인도네시아 58개 대학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반의 교류를 이끌고 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지역학 석사학위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학과 교육학을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