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 유씨엘 대표는 ‘내일의 화장품을 만든다’는 기업 비전과 함께 2006년 2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38년간 쌓아 온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경제 발전에 기여한 결과,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 대표는 인천에 이은 두 번째 생산기지 제주공장을 기반으로 천연유기농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도내 화장품 기업과의 교류 및 상생을 통해 제주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제주화장품인증(JCC)기업협회 회장과 제주도 화장품산업 진흥위원회 위원, 한국여성디자이너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