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정수현은 30여년동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근무하면서 폐기물의 환경친화적인 자원순환 기술개발에 전념하였다. 특히 폐타이어 열분해 관련기술개발을 통하여 상업화 기술로 발전시켜 해외 플랜트 수출에 기여하였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의 연구위원장 및 이사로서 관련분야에 괄목할만한 학문적인 성과를 이룬 바 있다. 2010년 2월부터 2년간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국가주도기술분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가의 과학기술 정책수립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2001년 과학기술부로부터 5년간 폐기물분야 국가지정연구실 사업책임자로 임명되어 폐기물열분해 원천기술을 개발하여 산업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