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최문정
소속
카이스트
직책
교수
세션

약력

KAIST 최초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소지한 교수이다. 2014년에 KAIST 최초의 고령사회, 사회복지, 기술정책을 연구하는 'Aging & Technology Policy Lab (고령사회 기술복지 정책 실험실)'을 설립하여 활발히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부에서는 생화학을 전공했고, 석·박사 과정에서는 사회복지학을, 박사후연구원 과정에서는 보건학을 연구했다. 이후 미국에서 사회복지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과기정책학 교수이자 대학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연구하는 것은 문제의식과 연구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함께 달려갈 사람들을 찾는 과정이었다. 유엔(United Nations)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국제사회와 한국에서 '디지털포용'과 '고령사회 기술정책'에 관한 자문과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있다. 연구를 하지 않는 시간에는 취미로 그림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