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최경림
소속
국립외교원
직책
겸임교수
세션
글로벌 불확실성 속 다자경제협력 증진

약력

최경림 대사는 대한민국 정부의 직업외교관이자 경제, 통상 분야 전문가이다. 최대사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대한민국의 G20세르파로서 부에노스아이레스(2018), 오사카(2019), 리야드(2020, 화상), 이태리(2021)에서 개최되었던 G20정상회의와 관련 준비회의 참석을 총괄하였다. 최대사는 2009-2012년 주브라질대사, 2015-2018년 주제네바대사를 지냈다. 제네바대사로 있으면서 2016년 유엔인권이사회 의장, 2017-18년 국제노동기구(ILO) 정부그룹의장, 2017년 세계무역기구(WTO) 상품무역이사회 의장을 역임하였다. 최대사는 외교관 커리어의 대부분을 경제, 통상 분야에서 보냈는데, 외교통상부 WTO과장, 자유무역협정정책국장, FTA교섭대표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를 지냈다. 최대사는 한-인도FTA, 한-캐나다FTA, 한-뉴질랜드FTA 협상의 수석대표로서 이들 협상을 성공적으로 타결시켰다. 최대사는 또 한-아세안FTA협상 부수석대표. 한-미FTA협상 투자분과장이었으며, 한-중국FTA, 한-멕시코FTA 예비협상의 수석대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