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무라 요시아키(松村 吉章)는 일본의 대표적인 화훼 기업인 Japan Flower Corporation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해당 회사는 1874년에 창립되어 약 150년의 전통을 지닌 기업으로, 연 매출은 약 30억 엔에 달한다. 마츠무라 사장은 ‘고객의 기쁨이 곧 회사의 기쁨이며 사명’이라는 신념 아래 회사를 이끌어오고 있으며, 현재를 제2의 창업기로 삼아 경영 혁신과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그는 특히 연공서열이 아닌 실력과 노력으로 평가받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를 과감히 리더로 발탁하는 체계를 추진하고 있다. 마츠무라 사장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도전하고, 고부가가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경영에 임하고 있다. ‘고객 창조’, ‘인재 육성’,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일본 최고의 화훼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