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 후와는 유엔정무평화구축국(UNDPPA)의 ‘동북아 평화의 미래구상(Futuring Peace in Northeast Asia)’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연구자이다. 현재 일본에서 허위정보 및 오정보(dis/misinformation) 분야의 오픈소스 정보분석가(Open Source Intelligence Analyst)로 활동하며, 생산적이고 효과적인 공적 담론 형성과 실질적인 거버넌스 커뮤니케이션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그녀는 법학과 국제관계학을 전공하였으며, 국내외 정책 연구 프로젝트에서 리더십 경험을 쌓아왔다. 일본 내각부와 문부과학성(문부과학부, 교육·문화·체육·과학기술부)을 대표하는 청년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발된 바 있으며, 다양한 공공정책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현재는 실증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연구를 위해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