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아들라온(Ivy ADLAON)은 필리핀 센트럴 민다나오 대학교(Central Mindanao University)의 대학원생으로, 자연의 수호자이자 환경을 위한 목소리가 되기를 열망하는 열정적인 환경보호활동가입니다. 그녀는 필리핀에서 민족식물학(Ethnobotany), 산림 보전, 생태계 가치평가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속가능한 삶을 옹호하고 실천하는 헌신적인 보전가(Conservationist)입니다. 아이비는 필리핀의 ‘자연의 권리(Rights of Nature)’ 운동의 일원으로서,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와 생태 중심의 거버넌스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제도화하기 위한 국가 및 지방 차원의 법 제정 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함께 일하는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통해 전통 지식을 보존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보전 실천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에 영감을 주기를 희망하며, 아이비는 생물다양성과 보전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 현장 조사,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실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