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다 하루유키는 교토 리쓰메이칸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에 부임하기 전,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에서 약 20년간 근무했으며, 세계은행에 2년간 파견 근무했습니다. JICA에서 그는 주로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사업,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의 경제 정책 수립 프로그램, 그리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얀마의 국가별 프로그램 조정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JICA 아프가니스탄 사무소에 부대표로 근무했으며, 2011년부터 2014년까지 JICA HDQ에서 아프가니스탄 지원 프로그램 조정을 담당했습니다. 그는 또한 일본의 대학과 워싱턴 D.C.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10년 이상 교육 및 연구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의 연구 분야는 개발과 관련해 광범위하지만, 아프가니스탄에서 근무한 이래로 그는 국가 재건 및 건설을 지원하는 조치와 갈등으로 인해 아프가니스탄을 떠난 난민과 이주민에 대한 조사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논문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