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이승아
소속
㈜트리밸
직책
대표
세션
지역사회 번영을 꿈꾸는 글로컬 청년인재

약력

1988년 서울 출생으로, 한국무용을 전공한 후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2015년 속초에서 한옥을 개조한 스테이 운영을 시작으로, 2018년 이후 카페, 호스텔, 여행자센터, 공유오피스, 팝업스토어 공간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공간을 기획·운영해오고 있다. 누적 방문자 수는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공간을 통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 로컬크리에이터 사업 등 정부 과제도 꾸준히 수행하며, 외형 성장뿐 아니라 조직 내부의 기획력과 실행력을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공간을 매개로 사람과 자원의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창업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