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완익은 1963년 1월 6일 한국 대구 출생으로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3년부터 변호사 업무를 하고 있다. 장완익은 2006년부터 4년간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사무처장을 지냈고, 2018년 3월부터 2021년 1월까지 가습기살균제사건과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윈회(약칭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장완익은 한국 법원에서 미쓰비시중공업, 일본제철, 후지코시 등 일본 기업을 상대로 강제동원 손해배상 소송을 하였고, 제주4·3사건 재심소송을 수행하였다. 장완익은 2013년 제7회 임종국상 사회부문 수상을 하였고, 2014년 대한변호사협회의 제2회 변호사 공익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