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애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인 동시에 아리랑 국제방송 주간 대담프로 The Globalists 진행자이기도 하다. 손지애 교수는 2022부터 2024까지 외교통상부의 문화협력대사로 활동하였으며 1995-2010까지 15년 동안 미국 CNN 방송국의 서울 특파원/지국장으로 제직하면서 한국소식을 세계에 알렸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아리랑 국제방송의 사장을 역임한 손교수는 2012년에는 대통령실 해외홍보비서관을 지내고 2011년은 G20 서울정상회담 준비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그녀는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를 받았고 숙명여자대학교 이병종 교수의 아내, 딸 3의 엄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