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사
사사에 겐이치로
약력
사사에 겐이치로는 1974년 도쿄대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 외무성에 입부했다. 그는 총리 보좌관, 경제국장, 아시아·대양주국장, 외무사무차관 등 여러 요직을 역임하며 탁월하고 화려한 외교 경력을 쌓았다. 도쿄 근무 당시에는 북핵 문제를 논의하는 6자 회담에서 일본 정부를 대표했으며, G8 정상회의 정치국장도 역임했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주미 일본대사를 역임했으며, 이후 2018년 6월 일본을 대표하는 외교 싱크탱크인 일본국제문제연구소(JIIA) 이사장으로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