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사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 소속
- 전 필리핀 대통령 / 하원의원
약력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는 2001년 1월 20일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 필리핀의 대통령을 역임했다. 그녀는 필리핀 대통령을 지낸 디오스다도 마카파갈의 딸로, 디오스다도는 1961년부터 1965년까지 대통령직을 맡았다.
그녀의 아버지가 1949년부터 1957년까지 하원 의원으로 활동하며 1949년부터 1953년까지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을 때, 필리핀은 한국 전쟁 중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군대를 파병한 국가 중 하나였다. 이는 당시 마카파갈 의원이 제안한 의회의 결의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그 결의로 인해 마카파갈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서울에서 한국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은 경제학자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녀는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학사 과정을 마친 후 필리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92년, 필리핀의 고위 정치인들이 그녀를 상원 후보로 영입하면서 정치 경력이 시작됐다.
대통령이 되기 전 20년 동안, 1982-1989년의 라틴 아메리카 부채 위기와 1997-1998년의 아시아 금융 위기는 필리핀 경제에 큰 타격을 줬다. 그러나 그녀는 재정 및 거시경제 개혁을 통해 필리핀의 경제를 회복시켰으며, 이는 두 번의 경제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고, 2007-2008년의 국제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에도 견딜 수 있었다.
그녀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하원 의원으로 세 차례 재선되었으며,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하원의장을 역임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다시 하원 의원으로 선출되었고, 현재 재선에 무투표로 출마 중이다.
그녀의 아버지가 1949년부터 1957년까지 하원 의원으로 활동하며 1949년부터 1953년까지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을 때, 필리핀은 한국 전쟁 중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군대를 파병한 국가 중 하나였다. 이는 당시 마카파갈 의원이 제안한 의회의 결의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그 결의로 인해 마카파갈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서울에서 한국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은 경제학자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녀는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학사 과정을 마친 후 필리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92년, 필리핀의 고위 정치인들이 그녀를 상원 후보로 영입하면서 정치 경력이 시작됐다.
대통령이 되기 전 20년 동안, 1982-1989년의 라틴 아메리카 부채 위기와 1997-1998년의 아시아 금융 위기는 필리핀 경제에 큰 타격을 줬다. 그러나 그녀는 재정 및 거시경제 개혁을 통해 필리핀의 경제를 회복시켰으며, 이는 두 번의 경제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고, 2007-2008년의 국제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에도 견딜 수 있었다.
그녀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하원 의원으로 세 차례 재선되었으며,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하원의장을 역임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다시 하원 의원으로 선출되었고, 현재 재선에 무투표로 출마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