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유미 호건
소속
미국 메릴랜드 주 퍼스트레이디
세션

약력

메릴랜드 주의 퍼스트 레이디인 유미 호건은 미국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 퍼스트 레이디이자, 메릴랜드 주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퍼스트레이디이다. 호건 여사는 저명한 화가이자 메릴랜드 예술 전문대학교의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통 한지에 다양한 매체와 수미 잉크로 작업한 호건 여사의 작품들은 국립여성예술가미술관을 포함해 메릴랜드, 뉴욕,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D.C., 한국, 그리스 등지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전시되었다. 호건 여사는 예술에 대한 그녀의 사랑을 나누고 예술이 가진 치유의 힘을 모든 연령대의 메릴랜드 주민들에게 전파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또한 호건 여사는 메릴랜드 주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합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왔다. 퍼스트 레이디로서 호건 여사는 가정폭력과 인신매매의 피해자들의 권익 신장 및 참전용사들과 그들의 가족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옹호해오고 있다. 호건 여사는 2016년 국제 지도자 재단의 ‘영감을 주는 지도자 상’ 및 Pheo Para Alliance의 ‘Dr. Cyrus Katzen 인도주의 상’과 2017년 ‘엘리스 아일랜드 영예 메달’ 등 미국 내 인정받는 여러 자선 상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