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갈루치 대사는 현재 조지타운대학교 월시 외교대학원의 외교 실무 분야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이전에 미국 국무부의 순회대사 및 특별대사로서 탄도미사일 및 대량살상무기 비확산에 집중하였다. 그는 1994년 북한 핵 위기 당시 미국의 수석 협상가였으며, 정치군사 담당 국무차관보 및 걸프전 이후 유엔 특별위원회의 부집행위원장을 역임하였다. 공직에서 물러난 후, 갈루치 대사는 13년 동안 조지타운대학교 외교대학원 학장을 역임하였으며, 이후 존 D. 앤드 캐서린 T. 맥아더 재단의 회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