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파울로 마갈레스
소속
인류공동의 집
직책
창립자, 대표
세션

약력

파울로 마갈레스는 포르투대학교 법경제연구센터(CIJE – Center for Legal and Economic Research)에서 법학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후의 법적 지위와 기후 비상사태의 구조적 원인을 주제로 법학 박사 후 과정(Post-Doc)을 마무리하고 있다. 연구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류 공동의 관심(Common Concern of Humankind) 접근 방식과 초기의 인류 공동유산(Common Heritage of Humankind) 개념을 비교 분석하는 현행 법적 틀을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는 포르투 가톨릭대학교에서 법학 학위를, 코임브라대학교에서 환경법학(Post-degree) 학위를, 리스본 노바대학교 사회인문과학대학에서 인간생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7년 《지구 콘도미니엄(The Earth Condominium): 기후 변화에서 행성의 새로운 법적 개념으로》를 출간하였다. 2016년에는 《SOS 조약 - 안전한 운영 공간 조약(The Safe Operating Space Treaty): 지구 시스템 이용 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의 공동 편집을 맡았다. 그는 포르투대학교를 기반으로 하는 국제 협회 "인류 공동의 집(Common Home of Humanity)"의 창립자이자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구 시스템의 작동 원리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법적 틀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환경법 세계위원회(World Commission on Environmental Law)의 윤리 전문가 그룹 회원이자, 환경법 및 거버넌스 협회(ELGA – Environmental Law and Governance Association)의 공동 창립자이다. 그는 또한 포르투갈 자연보전협회(Quercus – National Association for the Conservation of Nature)의 공동 창립자이자, 포르투갈 NGO "ZERO – 지속 가능한 지구 시스템 협회(ZERO – Sustainable Earth System Association)"의 공동 창립자 및 총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포르투갈 국가환경지속가능발전위원회(CNADS – National Council for Environment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의 자문위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