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은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학부, 석사, 박사과정을 마치고 서울기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재직 중에 있다. 대학교수로 재직할 당시 석박사 과정에 입학한 북한이탈주민 제자들을 지도하면서 북한주민들의 생활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통일사회보장연구단으로 이직하여 남북 사회보장, 보건의료 시스템의 장기적인 통합과 북한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한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의 관련 연구로＜남북한 복지 분야의 정책 비교와 교류협력 방안 연구＞(2019), ＜지속가능개발목표 관점에서의 남북 보건복지 교류협력 방안 연구＞(2019), <남북한 보건복지제도 및 협력 방안>(2018), <Post-Unification Social Security System for the North Korean Region- An Integrated System> (201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