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장충의, 1967년 1월 16일 중국 산둥성(山東省) 한(漢)족 출신으로 유명한 언론인이며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문제 전문가이다. 현재 외교 및 국제관계 싱크탱크인 차하얼(察哈爾)학회 부사무총장, 반도평화연구센터 센터장, 연세-차하얼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유학한 바 있으며 졸업한 후 중국 관영 언론사인 신화사(新華社)에서 기자로, 한중 수교 후 초대 신화사 한국 특파원으로 근무했다. 이어 인민화보(人民畵報社) 한국어 잡지<중국> 사장 겸 총편집, 한국 <아주경제> 중국어판 총편집을 역임했다. 그 동안 한국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객원교수, 한국 경기대학교 객원교수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