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의원연구모임 “인권과 복지사회정책포럼” 대표의원이며 인권 주무위원회인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30여년을 인권운동과 사회복지활동에 복무하였다. 제주인권단체연석회의 상임대표로 있던 2015년, 도내 인권단체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인권보장 및 증진조례」 제정을 주도하는 등 강한 추진력과 사안해결에 합리성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이다. 그 공적으로 우수의정 대상, 유니버설디자인 대상, 한국장애인복지활동가 대상 등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