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카비 총키따본(Kavi Chongkittavorn)은 미얀마 타임즈(Myanmar Times)의 전 편집국장이자 전무이사이다. 그는 35년 이상 언론계에 몸담아 왔으며, 태국 및 동남아 지역 정치를 폭넓게 취재해온 기자이다. 그는 1983년 기자로 언론 경력을 시작하였고, 1986년에는 외신부 편집장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인도차이나 지역 취재를 위해 프놈펜(캄보디아) 지국장(1988–1990), 하노이(베트남) 지국장(1990–1992)으로 활동하였다. 1994년에는 로이터 펠로우(Reuters Fellow)로 옥스퍼드대학교에서 1년간 연수하였고, 1995년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세안(ASEAN) 사무총장 특별보좌관(Special Assistant to the Secretary General of ASEAN)으로 근무한 뒤 언론계로 복귀하였다. 그는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로부터 세계인권선언 50주년을 기념하여 1998년 인권보도 기자상(Human Rights Journalist of 1998)을 수상하였다. 또한 태국 외교부 산하 태국-아세안협회(Association of Thailand–ASEAN)로부터 아세안 관련 보도, 논평, 분석 기사를 인정받아 2010년 아세안 상(ASEAN Award)을 수상하였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는 태국기자협회(Thai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을 역임하였다. 2000년부터 2001년까지는 하버드대학교 니만 펠로(Nieman Fellow)로 연수하였다. 그는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기예르모 카노 세계언론자유상(Guillermo Cano World Press Freedom Prize)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2018년 4월부터 6월까지는 미국 워싱턴 소재 동서센터(East-West Center)의 아시아연구 펠로우로 활동하였다. 현재 그는 쭐라롱꼰대학교 국제안보연구소(Institute of Security and International Studies) 선임연구원이자 *방콕 포스트(Bangkok Post)*의 칼럼니스트이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는 태국기자협회(Thai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을 역임하였다. 2000년부터 2001년까지는 하버드대학교 니만 펠로(Nieman Fellow)로 연수하였다. 그는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기예르모 카노 세계언론자유상(Guillermo Cano World Press Freedom Prize)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2018년 4월부터 6월까지는 미국 워싱턴 소재 동서센터(East-West Center)의 아시아연구 펠로우로 활동하였다. 현재 그는 쭐라롱꼰대학교 국제안보연구소(Institute of Security and International Studies) 선임연구원이자 *방콕 포스트(Bangkok Post)*의 칼럼니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