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이영종은 한국의 대표적 신문인 중앙일보에서 북한통일 문제를 커버하는 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26년 동안 여러 차례의 방북 취재 경험을 갖고 있으며, 모두 5차례의 남북 정상회담과 북한 핵 실험,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가동,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등을 현장 취재했다. 고려대학교에서 북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미국 우드로윌슨국제센터의 초빙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후계자 김정은] [선샤인 리포트] [김정일가의 여인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