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케이티 스탈라르 블랑셰뜨
소속
우드로윌슨센터 아시아프로그램·역사·공공정책센터
직책
연구원
세션

약력

케이티 스탈라드-블랑셰트(Katie Stallard-Blanchette)는 20개국 이상에서 취재 경험을 쌓은 영국 출신 언론인이다. 현재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윌슨 센터(Wilson Center)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러시아, 중국, 북한에서 전쟁사를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에 관한 책을 집필하고 있다. 그녀는 이전에 영국 텔레비전 뉴스 채널인 스카이 뉴스(Sky News)의 아시아 지국장으로 베이징에 주재하면서, 평양, 비무장지대(DMZ), 남중국해 분쟁 해역, 그리고 필리핀 남부에서 ISIS 연계 무장세력의 저격 공격 하에서도 취재하며 아시아 전역의 보도를 이끌었다. 중국으로 가기 전에는 스카이 뉴스의 모스크바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우크라이나 분쟁과 크림반도 병합, 2014년 이스라엘-가자 전쟁, 2013년 터키의 타크심 광장 시위 등을 보도하였다.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출신인 그녀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을 졸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