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는 국가적으로 해양레저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나, 제주는 섬지역으로서 관광산업에 의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해양을 활용한 레저활동이 미미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기회와 수려한 경관과 청정한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의 강점을 활용하기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신규 프로젝트로 ‘오션마리나시티’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마리나개발을 관장하고 있는 국토해양부 및 해양레저 선진국의 전문가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향후 제주 해양레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것은 현시점에서 시의적절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 사회
좌승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 발표
오수영 (국토해양부 사무관)
에버렛 베빗 (미국 Bellingham Marine Industry 대표)
후안 까를로스 로드리게쓰 토베쓰 (스페인 CKIPM Marine Group 부사장)
강석주 (CK Marine Group 대표)

- 라포터
김대영 ((JDC 투자전략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