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합작펀드 결성을 위한 현실적인 전제 조건을 알아보고, 한·중 매칭 펀드 결성 및 투자대상물의 공유, 수익극대화 창출 방안, 한·중 펀드 운용상의 차이점과 효율적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합니다. 먼저 중국의 펀드 종류 및 결성 방법, 출자구성, 투자방식 및 대상, 예상 수익률, 수익 분배, 관리 형태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합니다. 궁극적으로 한국과 중국간 제도적, 상황적 범위 내에서 차이점을 인지하고 제한 요소를 해소하여 합작펀드를 결성하되 동일한 액수로 투자자금을 상호 교차 투자하는 방안과 투자 대상물을 공유하는 방안 및 효율적으로 공동 펀드를 관리하는 방안 등을 연구해 향후 한·중간 금융분야(VC/PE/M&A) 협력측면에서 활성화 방법을 도출, 제시하고자 합니다.

- 사회
이상기 (북경 GNS 유한공사 회장, 차이나매거진 발행인)

- 발표 및 토론
왕다밍 (중국 벤처캐피탈 유한공사 회장)
추이밍 (원첨지분투자관리 유한회사 파트너)
짱펑 (지우딩 캐피탈 투자총감독)
핑후이 (중국영화펀드 총감)
왕쉬웨정 (중국국제우호교류촉진회 비서장)
양인모(KTB투자증권 이사)
이상문 (SMHEDGE CEO)

- 라포터
황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초빙교수, 한중경상학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