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간의 관광 및 문화교류 현황과 사례를 살펴보고, 중국에서의 한류 열풍, 국력 신장에 따른 중국의 문화산업 중시정책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한·중 교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봅니다. 전세계 관광업계 관심이 중국인 관광객에 집중되고 있는 오늘날 중국 관광시장의 규모와 전망을 고찰해보며, 한·중 관광교류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피고 해법을 찾아봅니다.
한편 단순한 경관 위주의 관광에서 탈피,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체험활동과 각종 복합적인 문화,예술 컨텐츠를 결합한 멀티-테마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한 사례를 알아보고,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관광상품 브랜드화 시도의 바람직한 방향을 도출해 보기로 합니다.

- 사회
김옥랑 (옥랑문화재단 이사장)

- 발표 및 토론
황푸수이 (롱푸그룹 동사장)
롱위시앙 (중국국제문화전파센터 집행수석)
리 주위앤 (중국국제여행사 국제회의전람유한공사 총재)
한씽 (와이즈웨이퍼블릭 총제)
이장우 (제주 믿거나말거나박물관 사장)
박수전 (이스타항공 사장)
강한섭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이한대 (사이더스에프앤에이지 대표)
임진규 (씨네피플 CEO)

- 라포터
황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초빙교수, 한중경상학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