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들이 펴내는 보고서는 주식시장을 좌지우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해관계자가 많아 정직한 리포트를 펴내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고, 이는 주식시장 발전을 막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에 선진국들의 애널리스트들은 이런 어려움을 어떻게 풀어가고, 국내 리포트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을 보완해야 할까 하는 질문으로 화두를 던지고자 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을 초청해 주제발표를 하고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하게 됩니다.

- 사회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 발표
윤영목 (국민연금 운용전략실장)
김영익 (한국창의투자자문 대표)

- 라포터
이홍표 (한경비즈니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