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4-A] 6자 회담의 전망과 미래

날짜
6.1(금)
시간
15:40 ~ 17:00
기관
제주평화연구원
장소
크리스탈 홀 A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막고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는 것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뿐만 아니라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선결 과제입니다. 6자 회담은 동북아 지역에서 진행되는 유일한 다자안보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의 새 지도부가 대미관계와 핵 문제에 대하여 어떤 입장을 취하게 될 것인지 주목됩니다.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북한은 계속 국제사회에서 고립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6자 회담의 진전은 한반도의 미래와 동북아 지역협력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입니다. 2012년은 동북아 지역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해입니다. 6자 회담에 직접 참여하는 대표의 견해를 듣고 6자 회담에 참여하는 국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토론이 될 것입니다.

- 사회
최강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소장)

- 주제발표
임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 토론
피터 벡 (아시아재단 한국대표)
쇼에야 요시히데 (게이오대학교 교수)
리우밍 (상해사회과학원 아태연구부 주임)

- 라포터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