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5-A] 서울핵안보정상회의 이후, 동북아 비핵무기 지역화는 여전히 가능한가?
날짜
- 6.1(금)
시간
- 17:20 ~ 18:40
기관
- 동아시아재단
장소
- 크리스탈 홀 A
2012년 3월 서울핵안보정상회의는 일차적으로 핵테러 예방에 초점을 두는 의미 있는 여러 구체적 조치들을 논의했으나, 핵 위협을 관리하는 국제적 공동의 제도는 여전히 미흡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동아시아의 비핵무기화 지역화는 상상할 수도 없는 꿈에 불과한지를 비롯한 여러 핵안보 문제를 논의합니다.
- 김정은 제1위원장은 27세의 나이로 역사상 세계 최연소 핵무기 사령관이 되었다. 작금 남북은 서로 상호 위협적 언사의 수준을 높여가고 있는 바, 이는 단순한 심리전인가, 아니면 한반도 핵전쟁까지도 확대될 수 있는 진정한 위험상황을 보여 주는 것인가?
-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점진적으로 비핵발전 국가화하는 일본은 핵무기화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엄청난 양의 플루토니움 재고를 유지할 근거를 상실하게 될 것인가?
- 중국과 북한의 핵위협에 대해 상쇄하는 핵위협으로 견제하려는 미국의 정책은 지역 안정에 도움이 되는가, 아니면 오히려 핵비확산과 핵폐기 노력을 손상시키고 있는가?
- 미국의 대 아시아 “주축(Pivot)” 정책은 동아시아에서의 재래식 및 핵 억지력 확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이 정책은 중국을 견제하며 동시에 포용하는 “컨게이지먼트(congagement)”를 수반할 것인가? 혹은 중국에 대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포위와 무력 투사 정책으로 나타날 것인가?
- 사회
피터 헤이즈 (나우틸러스 안보지속가능성 연구소 소장)
- 발표 및 토론
몰튼 핼퍼린 (오픈 써싸이어티 연구소 선임고문; 前 미국 국방정책담당 국방차관)
김봉현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
요리코 가와구치 (일본 참의원; 前 외무대신)
판 지쉬 (중국사회과학원 미국연구소, 군축및비핵화센터 부소장)
- 라포터
김현진 (동아시아재단 글로벌아시아 펠로우)
- 김정은 제1위원장은 27세의 나이로 역사상 세계 최연소 핵무기 사령관이 되었다. 작금 남북은 서로 상호 위협적 언사의 수준을 높여가고 있는 바, 이는 단순한 심리전인가, 아니면 한반도 핵전쟁까지도 확대될 수 있는 진정한 위험상황을 보여 주는 것인가?
-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점진적으로 비핵발전 국가화하는 일본은 핵무기화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엄청난 양의 플루토니움 재고를 유지할 근거를 상실하게 될 것인가?
- 중국과 북한의 핵위협에 대해 상쇄하는 핵위협으로 견제하려는 미국의 정책은 지역 안정에 도움이 되는가, 아니면 오히려 핵비확산과 핵폐기 노력을 손상시키고 있는가?
- 미국의 대 아시아 “주축(Pivot)” 정책은 동아시아에서의 재래식 및 핵 억지력 확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이 정책은 중국을 견제하며 동시에 포용하는 “컨게이지먼트(congagement)”를 수반할 것인가? 혹은 중국에 대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포위와 무력 투사 정책으로 나타날 것인가?
- 사회
피터 헤이즈 (나우틸러스 안보지속가능성 연구소 소장)
- 발표 및 토론
몰튼 핼퍼린 (오픈 써싸이어티 연구소 선임고문; 前 미국 국방정책담당 국방차관)
김봉현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
요리코 가와구치 (일본 참의원; 前 외무대신)
판 지쉬 (중국사회과학원 미국연구소, 군축및비핵화센터 부소장)
- 라포터
김현진 (동아시아재단 글로벌아시아 펠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