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K-drama)에서 시작하여 촉발된 한류열풍은 영화(K-film), 대중음악(K-pop) 등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한류가 영역을 넓혀 감에 따라 그 영향력도 동아시아에서 아시아전역으로 그리고 마침내 전세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 해를 1,000만 관광객 시대의 원년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관광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는 한류의 영향력 증대를 고려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목표입니다. 이제 한류는 한국의 여가산업이라기 보다는 세계인이 소비하는 글로벌 여가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한류로 대변되는 한국 여가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함으로써 미래 전략과 정책적 함의를 논의해봅니다.

- 사회
최석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레저경영대학원 원장,(사)한국관광학회 총무이사)

- 발표 및 토론
천세전 (㈜세중 대표이사 사장)
김이태 (부산대학교 관광컨벤션학부 교수)
박충민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장)
서병기 (헤럴드경제 부장)

- 라포터
신종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레저경영 MBA 주임교수)